의견과 답변

방과후 돌봄교실

올해도 첫 번째 방과후 돌봄교실의 3학년이 3명밖에 들어갈 수 없다고 웹에서 보았습니다.
1초등학교 주변은 최근 주택이 늘어났습니다. 아직도 택지 조성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제1초등학교, 야노쿠치 방과후 돌봄교실 등 인근의 방과후 돌봄교실 정원을 늘려주세요. 부모가 일하는 조건은 같은데, 학년에 따라 감점이나 가점이 있다는 것은 원래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학년과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희망하는 방과후 돌봄교실에 입소하여, 보호자의 일과 육아의 병행 지원 및 필요한 아동의 육성을 도모하는 것은 시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성실이나 정원 확충 등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나기시에서는, 2014년 4월부터 방과후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과후 어린이 교실"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방과후의 장소로서 "방과후 돌봄교실", "아동센터", "방과후 어린이 교실"의 3개 사업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과후의 장소로서 다른 시설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과후 돌봄교실의 입소 심사에 대해서는 육성의 필요성이 높은 분을 우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발달 단계에 있어서, 방과후 돌봄교실은 유아기에서 아동기로 전환하는 시기에 있기 때문에, 저학년 아동은 고학년 아동에 비해 육성의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저학년이 될수록 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각 사업의 충실함에 힘쓰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방과 후의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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