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답변

방과후 어린이집 수용 인원 확대&구직 중 입소 신청 가능

제1초등학교 신입생 어머니입니다.

올해 3월 말에 5월부터 시작하는 일이 내정되어 학동 신청을 했으나, 정원 초과로 입소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38명 대기 중이라고 하는데, 수용 인원 확대를 희망합니다. 또한, 구직 중이어도 입소 신청할 수 있도록(예를 들어 1개월 이내에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퇴소하는 등의 조건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한부모 가정만 가능하지만, 한부모가 아니어도 가능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 12월 15일의 입소 신청에 구직 중인 상태로 신청할 수 있었다면, 새 학년이기 때문에 입소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과후 어린이 교실도 검토하고 있지만, 한 교실 안에서 때로는 40명 이상이 빽빽이 모이고, 또한 매일 저녁 6시 이후까지 이용하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장기 방학 기간의 시작 시간(8:30~)을 포함해, 도심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기에는 맡기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근 시에는 민간 방과후 돌봄 시설에서 학교부터 민간 방과후 돌봄 시설까지 셔틀 서비스가 있는 곳이 있어 학교 부설 방과후 돌봄 시설에 들어가지 못해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제1초등학교 학구에는 없습니다.

답변

시는 아이들의 방과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거점 조성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교실, 방과후 어린이 교실 및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교실에서는 보호자의 취업이나 질병 등 사유로 방과후 등에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전용 시설 또는 초등학교의 빈 교실 등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방과후 돌봄교실의 수용 인원에 관해서는, 시에서는 방과후 돌봄교실과 방과후 어린이 교실이 연계하여 수용 제공 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1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포함한 시내 모든 방과후 돌봄교실의 수용 인원은 아동 수의 증감, 이용자의 요구 및 육성실 확보와 방과후 아동 지원원의 배치 등을 고려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직 중에 입소 신청을 가능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방과후 돌봄교실은 주로 방과 후에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직 활동은 아동의 수업 시간 등에 맞추어 진행해 주시고 있으나, 한부모가정에 대한 배려로서 구직 시를 신청 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복지 > 아동
담당 부서
아동복지부 아동청소년과
공개일
2025년 05월 07일
접수일
2025년 04월 23일
관리번호
P00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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