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답변

자전거 도시를 목표로 하는 데 있어 공보 이나기의 활용에 관하여

【제안 사항】
자전거 주행 매너에 관한 계몽을 도모하기 위해, 공보 이나기에 매회(적어도 매월 한 번)의 비율로,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의 소개, 설명 기사를 게재하여 시민의 자전거 운전 매너에 대한 의식 향상을 도모한다.
(계몽 활동이라는 관점에서, 한 번 기사로 다룬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다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안 이유】
이전에 이 제안 제도를 이용하여 시도에 관해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 차선 분리안을 제안한 사람입니다. 다만, 현재도 그것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돈(예산)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안 내용이라면, 돈이 전혀 필요 없고, 신문지면의 일부를 사용해 기사를 게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므로, 할 수 없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홍보지(1451호)를 보면, 이나기 후레아이노모리에 관한 소개 기사가 3면에 걸쳐 쓰여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면의 절반만이라도 사용하여 자전거 운전 규칙에 관한 계몽 기사를 싣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위에 쓴 대로 운전자에 대한 계몽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단발 기사로는 안 되며, 반복해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각 회마다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의 각 항목을 다루어 주의 환기와 의식 향상으로 연결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나기시는 스스로를 '자전거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시험 삼아 CHAT GPT에 다음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답변이 길어서 일부만 발췌)

Q. 자전거 친화 도시를 목표로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1. 안전한 인프라 정비
전용 차선 정비: 보도와 차도와 명확히 분리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기 쉬워집니다.
교차로 안전 대책: 우회전 및 좌회전 차량과의 접촉을 방지하는 신호 제어 및 자전거용 대기 공간을 설치합니다.

2. 교통 규칙과 매너 교육
시민에 대한 계몽 활동: 자전거 이용자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자동차 운전자에게도 자전거와의 공존을 촉진합니다.
학교 교육 및 면허 제도 검토: 어린이를 위한 안전 교육과 일정한 규칙 강습을 받은 사람에게 등록 스티커를 교부하는 제도 등.

이상, 검토 부탁드립니다.

답변

본 시는 많은 사이클리스트가 이용하는 "미나미타마오네간선도로"와 "타마가와 사이클링로드"가 지나가고 있으며, 도쿄 2020 올림픽 경기 대회 자전거 경기(로드)의 코스 일부로 설정된 것을 계기로, "자전거의 도시 이나기"로서 관광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안하신 자전거 운전 매너에 대한 인식 향상에 관한 계몽은 공보 이나기를 비롯하여 시 웹사이트, 시 공식 SNS와 같은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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