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공간 방사선량 측정 빈도 등의 변경

시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을 계기로, 2011년 6월부터 시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지상 5cm와 100cm의 공간 방사선량 정점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40곳에서 월 1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 2월부터 공공시설의 빗물받이 아래나 빗물 맨홀 등 비와 먼지, 오염물이 쌓이기 쉬운 장소를 선정하여 지상 1cm의 공간 방사선량을 연 1회 측정하였으며, 2016년도에는 235개 시설, 729곳에서 측정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2011년부터 현재의 측정 결과에 따르면, 수치가 안정적이며, 환경성이 제시하는 기준치(매시간 0.23마이크로시버트)를 하회하고 있고, 도쿄도에서, 동일본 대지진 이전부터 설치된 신주쿠구의 방사선 모니터링 포스트의 수치가 지진 이전의 수치로 낮아지는 등의 이유로, 2021년도 이후 시내 공간 방사선량의 측정을 중단합니다. 다만, 불안 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시 측정을 재개합니다.

• 공간 방사선량 측정 빈도 변경에 대하여 (PDF 283.9KB)